젊음의 노트

 

 

2021. 11. 4

 

 

 

 

내가 아는 어떤 모임의 이름이 젊음의 노트이다.

내 입장에서,

그들이 젊지 않다는 것은 그렇다치고

가끔 스쳐지나가는 젊은이들이 젊음이라는 것에 무감해 보이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다.

 

알지도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뭔 관심?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어렵지 않다.

사라져가는 내 젊음(있기나 할까?)이 아쉽다는 것. 그리고

'젊음의 노트' 모임에 들어갈 수도 없는 연배가 되었다는 (꼰대의) 푸념으로 읽으면 된다.

 

사진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젊은 동료를 찍은 것이다.

물론 그는 젊음의 노트와는 상관이 없다.

이미지 맵

별거없다

▒▒▒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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