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새해엔,

좀 더 현명해졌으면 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를 고민해봤다.

 

2018-10-14

 

 

 

좋은 말들이 넘쳐났다. 

친구들의 톡에 여러 글들이 올라왔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가슴 따뜻한 사람과 만남이고 함께하는 것 같아.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좋은 말이다.

버리고 비워진 것이 다시 채워지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나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친구들의 딸.아들 소식도 들린다.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러나 시기심과 질투가 난다.

'시기와 질투'의 바닥은 아주 음험한 심리가 숨어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것이 인지된다는 것이지만, 자존감이 떨어진다. 그래서 자기계발서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자존심을 지킬려면 현명해져야 한다.

현명해질려면, 이게 좋은 방법일 것이다.

 

나대지 말자. 

 

이걸 어디다 써 두고 싶은데

나이 값 못한다는 소릴 듣겠다 싶다.

그래서 이렇게 표기를 바꾼다.

 

謹愼

 

"네 자존심 때문에

네가 잃어버린 것을 생각한다면,

가장 적절한 말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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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다

▒▒▒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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