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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진지한 문제가 된다.

1박2일 동안 처가 식구들이 머물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내려갔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양냉면으로 정했으나,

얼마전에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온 적이 있어서..

최근에 맛있게 먹은 만두가게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맛이 없었습니다.


식당에서

비닐에 드리워진 있는 꽃의 반영이 좋았습니다.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2018. 8. 19 | 용인 고기리




식구들이 내려가고 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지나봐야 안다는 것은, 나 같은 중생에겐 닿지 못할 지혜에 불과합니다.


들어와서 늘어지게 자다가,,

옛날 필름 카메라 시절, 홈페이지를 백업해둔 파일을 찾았습니다.

제목을 "10년 전의 일기를.." 라고 했다가 '지금 알고 있는 걸..' 으로 바꾸었습니다. 그것도 '시리즈'로 말이죠. ㅎ


결코 그때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0년 뒤에나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전에 서점에서 부동산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손익계산 하는 수식이 있더군요.

일가구일주택의 원칙이 고수되는 나에겐 소용없는 수식이었지만

 E=mc² 질량에너지 등가 관계식보다 복잡해 보였습니다. 집을 사고 파는데 아인슈타인의 수식보다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한다니 !!

뭐, 그렇습니다. '재산을 불려야한다'는 갈증(욕심?)이 간단할리가 없습니다.

저는 부동산 대신에 복권이 더 가까울 수 있겠네요. 예측할 수 없는 '복'을 바랍니다~~ ㅎ


사진은..

마음에 듭니다. 생각이상으로 반영이 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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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진지한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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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2개 입니다.

      • 저는 (얇아서) 비춰보이는 커텐 사이로 바라본 풍경에 반했던 적이 있습니다..
        연작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나던 주제였는데 상당히 제한적인지라 진도가 거의 나가질 못하고 있네요.. ^^;

      • 저희 집의 커텐이 얇습니다..ㅎ
        연작은 꿈도 못꾸는 생활사진에 불과한 '사진행활'의 제 처지가 아쉽습니다.ㅠㅠ
        열정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다른 연작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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