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릿하고도 씁쓸한 와인

삶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진지한 문제가 된다.



어제 와인잔에 술을 남겼다.

마셔보니 비릿하다.

좀 더 와인을 부어 섞어서 마셔보았는데

이번엔 씁쓸하다.

좀 전까지는 내일이 두려웠는데

와인 탓에 괜찮아졌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왜 두려워하냐는 용기가 생겼다.


2019. 6. 29 K대학 점심시간






이미지 맵

[ 프레임 안에서 ]

삶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진지한 문제가 된다.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6개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