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目口心

水生木

 

2024-7-8

 

 

 

이 그루 하나 빼고는

모두 소생했다.

작년 4월에 아파트 양쪽 벽에 붙은 나무들의 윗동을 다 잘라내었는데,

생장점을 잃어도 가지는 다시 뻗더라.

모퉁이께에 서 있는 저 녀석 하나는 가지가 말라비틀어졌는데

어느 날 보니 약병이 꽂혀있었다.

병주고 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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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인간들 가까이 빌붙어 사는 것이 보통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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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다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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