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sonnar 135mm F3.5 Carl Zeiss Jena DDR

sonnar 135mm f3.5 도착했다.

미끈하게 잘만든 렌즈이다.  minolta, pentax, contax, lensbaby, meritar에 이어 추가된 수동렌즈.

어댑터를 끼우니까 많이 길어졌다. m42 어댑터 자체도 길다.

아래 두 장의 사진은 panasonic LX-5로 찍었다.

렌즈의 표층에서는 보라색에 가까운 빛이 반사되었는데 찍기가 힘들었다.

사진에는 푸른색 반사가 찍혔다.

 

조.리.개

2022-11-12 / LX-5

 

 

 

아래는 SONY ILCE-7M3에 렌즈를 체결해서 찍었다.

비를 피해서 찍었다. S모드로 찍었는데 잠깐 1/400에서 고정된 셔터가 풀리지 않아 당황했다.

다이얼을 막 돌리다 보니 1/80 ~ 1/100로 촬영했다. ISO는 자동이고 조리개는 기억나지 않는다.

 

 

 

2022-11-12

 

 

초점을 맞추는데 파인더가 부들부들 떨렸다. 게다가 초첨링이 많이 돌아가는 렌즈인데다가 셔터스피드도 부족했다...

100mm를 넘어서는 렌즈는 참 오랜만이다.

여튼.. 반가운 렌즈. 반갑다.

이미지 맵

별거없다

▒▒▒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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