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겨울바람은 입술을 쉬 마르게 했다.

혀로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구멍 난 외투 손목 시보리로 쓱 닦았다.

짠맛이 났다. 

 

 

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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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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