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착한 녀석이다.
말라깽이에,
일처리가 야무지고 책임감이 있다.
결단력과 우직함도 갖추었다.
어느날 교외에서 몇몇 학생들을 찍었는데,
녀석의 포즈와 눈빛이 인상 깊었다.
또래의 소년다운 수줍음은
그저 한 포인트에 불과하다.
오늘 렌즈를 들이댔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강단 剛斷 ! 아니,
깡이라고 쓰고 싶다.
우리 반에서
녀석의 별명은 '진국'이다.
순하고 착한 녀석이다.
말라깽이에,
일처리가 야무지고 책임감이 있다.
결단력과 우직함도 갖추었다.
어느날 교외에서 몇몇 학생들을 찍었는데,
녀석의 포즈와 눈빛이 인상 깊었다.
또래의 소년다운 수줍음은
그저 한 포인트에 불과하다.
오늘 렌즈를 들이댔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강단 剛斷 ! 아니,
깡이라고 쓰고 싶다.
우리 반에서
녀석의 별명은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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