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대한

2024-11-28

 
 
 
아직도 남아 있는 눈에 대한 기억.
 
- 폭설에 나무를 쪼고 있던 빨간 머리의 딱다구리
- 병원 뒤 동네와 눈싸움
- ○ ○고 문구점 앞. 문이 없는 공중전화. 그 안에 몰아치던 눈보라. 그리고 다시 만나자는 기약
- 대구의 12월 폭설과 교양과정동 솔밭길
- 기형도
- 문학으로 만난 『설국』
- 서현역
- 올때와 그칠 때의 가벼운 조울증
 
눈이 너무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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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다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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