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소 근처 까페에서 두시간을 보냈다.
오른쪽 창이 살짝 열려있었는데, 솔솔 들어오는 바람에 점점 추워졌다.
오래된 차라 수리비가 잔뜩 나왔다.
10년 넘게 타면서 13만km를 주행했으니까... 연식 대비 낡았다고 볼 수는 없다.
.......
그래, 달까지 가보자.
인생 네 번째 차이자 마지막 차다.
달까지 35만 5천km.
20만km 남았네.ㅠㅠ
자동차 정비소 근처 까페에서 두시간을 보냈다.
오른쪽 창이 살짝 열려있었는데, 솔솔 들어오는 바람에 점점 추워졌다.
오래된 차라 수리비가 잔뜩 나왔다.
10년 넘게 타면서 13만km를 주행했으니까... 연식 대비 낡았다고 볼 수는 없다.
.......
그래, 달까지 가보자.
인생 네 번째 차이자 마지막 차다.
달까지 35만 5천km.
20만km 남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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