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핸드폰 다짐.
세상을 빨리도 배우고 있는 중인듯.
아시아의 미덕, 전세계의 미덕
입조심, 말조심은 말실수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교묘한 말, 잘하는 말 역시 말실수만큼이나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입을 다루는 자신의 덕이 된다.
말실수가 잦으면 다른 이가 깔보고
교묘한 말을 잘하면 다른 이가 경계한다.
이것은 동아시아의 전통이고,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처세 處世에서 나온 것이다.
입조심.말조심.
말하고 싶으면 대나무숲으로.....
억제할 수 없는 생각과 불가항력적인 두려움에 시달리는 사람은
우선 침묵.....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