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거없다

photos · 2024. 10. 27.

소래

photos ·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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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2024. 10. 22.

추야우중 秋.夜.雨.中

以.色 pentax K-msmc pentax-DAL 3.5-5.6 18-55mm AL        canon 20dsigma 24-70mm 2.8 EX DG MACRO

photos · 2024. 10. 20.

소래, 2006

耳目口心 · 2024. 10. 20.

pentax K-m

사진은 pentax K-m이다. 드러누워서 장터를 구경하다가 펜탁스 *istDs를 발견했다. 아직 *istD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는지 바로 예약 문자를 날렸다. 서울 모처까지 운전해서 갔지만, 거래는 불발되었다.학생에게 빌려 준 펜탁스 K-m을 얼마전에 돌려받았는데 아이피스가 낡아서 떨어졌길래 알리에서 주문했다.낮에 잠시 잡아본 *istDs의 파인더가 생각났다. K-m과는 격이 달랐다. *istDs가 그정도였는데 그보다 상급인 *istD는 어떨까 싶다.옛날에 지인의 *istD 셔터를 몇번 눌러본 적은 있는데 파인더로 들여다본 프레임이 어땠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셔터음에 완전히 쏠렸기 때문이었을 거다.여하튼 K-m으로 만족하기엔 어려울 것 같다. 20년 전의 디지털카메라를 찾고 있다니....ㅠㅠ

photos · 2024. 10. 18.

축제

photos · 2024. 10. 18.

전통

photos · 2024. 10. 13.

후기 - 문래동.

■ 2024.10.9 아침 나절■ 카메라 : ILCE-7M3■ 렌즈 : konica hexanon 50mm 1.7........■ 그리고 삼각대 - 흑백으로 바꾸고 싶은 사진이 있지만 느낌을 묶고자 그대로 둔다.- 헥사논 50mm f1.7 렌즈의 알듯 모를듯한 색 역시도 그대로 둔다.- 수동렌즈 답게 조작을 못해서 초점이 나간 것들도 그대로 둔다.- 잘찍고 못찍고 따지지 않고, 기억해 두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들도 그대로 둔다.   # 1.다시 한번 말하지만 문래역 7번 출구를 나와서 쭉 올라가면 이곳을 만날 수 있다.안내판은 '문래창작촌'이고 이곳의 명칭이다.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문래동 文來洞' 은 방적 기계 '물레'에서 비롯된 말이다. 물레를 가리키는 한자가 있긴한데, 그냥 소리만 ..

耳目口心 · 2024. 10. 9.

잘못된 길 안내

잘못된 길 안내는위험합니다.   - 2024. 길치.   결론부터.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문래동 창작촌이 나온다.     김유정역까지 지하철로 가겠다는 야심을 접고,10월 9일 7시 30분에 집을 나섰다.문래동 창작마을 위치를 잘못 설명해 놓은 블로그를 만나서 굶주림과 갈증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마음을 내려놓을 뻔했다.'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 홈플러스 영등포점을 끼고 150여 미터...'라는 설명을 따라가다가 그랬다. F100에 70-300을 끼워서 넣은 가방은 무거웠는 데다가 삼각대까지 들고 갔으니.. 점잖은?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어쩌면 그 블로거도 길치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만두었다. 흑백필름이 장착된 F100은 삼각대에 세워 딱 한 컷만 찍었다. 홈플러스를 크게..

photos · 2024. 10. 7.

그대들,

시원한 곳을어둡고 습한 곳을 찾아다니...

photos · 2024. 10. 7.

부산

photos · 2024. 9. 29.

남자들

아니, 자칭 상남자들....의 자신감.이란.

photos ·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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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2024. 9. 22.

이게

가을. 가속도     여의도역 5번 출구. 50여 미터 전방. 개방형 흡연구역.그곳을 지나치더라도 ..... 100여미터 전방에 또 있다. 개방형 흡연구역.

耳目口心 · 2024. 9. 15.

이럴 줄 알았다면

사진이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면 포도송이 가지와 큐브를 찍을 줄 알았다면 적절한 위치에 포도 몇 알은 남겨 뒀을 텐데 싶다. 그러나 포도알을 붙일 수도 없고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다. 브런치스토리를 시작했다. 가입하고 첫 글을 올린 것이 2020년 9월 14일이다. 그러나 발행을 누르지 못했다. 욕심이 있었나 본데 스스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나 보다. 바가지를 씌운 스마일 그림. 빵이 든 비닐 봉지. 연두색이나 분홍색이면 더 맛있게 보이지 않을까. 4/1쯤 떼어보니 검푸른 바다색의 속이 들었다. 봉지커피와 함께 아침으로 먹었다. 얼마나 쾌청한 아침인지. 어젯밤에는 카톡으로 간사이(關西) 지방을 여행하고 싶다고 했다. 무엇으로 꼭 잡어 말할 수는 없어도 그곳은 "정말" 나와 잘 어울린다는 답을 받았다. ..

photos · 2024. 9. 12.

100%

100% 까지

photos ·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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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理)의 괘도를 한바퀴 돌아변함없이 이때에 왔구나.너에게 마음하나 달아주고입 하나 열어준다면틀림없이 말하겠지. 탓하지마,그저 중력일 뿐이야. 너는 마음이 없어, 중력일 뿐이야그러나 나는 마음이 있으므로너는 존재하고나는 외롭고.

photos ·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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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2024. 8. 29.

이봐 !!

반갑.....

耳目口心 · 2024. 8. 16.

불굴의....

신임 독립기념관장 뉴스로 이곳저곳 기사를 읽어봤다. (독립기념관장은 차관급 대우라고 한다.) 애들 데리고 독립기념관에 다녀 온 사진을 찾아봤다. 모르는 아저씨와 약간 거리를 두고 '불굴의 한국인상' 을 쳐다보고 있다. 얼마 전, 영화 《나는 부정한다 Denial. 2017. 감독 : 믹 잭슨》을 봤다.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사이비 역사가와 유대인 역사 교수와의 법정 싸움을 그렸다. 주인공의 단순한 표정 연기가 아쉽긴 하지만 영화 자체는 깔끔하다. 그런데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뉴스가 검색된다. KBS에 '홀로코스트 부정' 95세 극우 할머니 징역형' 기사가 있다. 2024년 6월 27일 뉴스다. 할머니는 독일 함부르크 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4개월 판결을 받았다. 아우슈비츠를 강제수용..

photos · 2024. 8. 10.

여름

그리고아무 일도 없었다. 도화지에 가로획 하나,

photos · 2024. 8. 10.

여름

덥지만,짧은 것은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