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目口心 · 2022. 12. 11. 23:22
다시 한 주週
주 週는 돈다는 뜻이다. 반복이다. 내일부터는 또 다시 부담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업무도 반복이다. 동물원에서 본 공무수행용 자전거. 깃털을 꽂아 둔 것에 눈길이 갔다. '공무'용 치고는 개성적이다. 주말에 영화를 한편 보았는데 《브레이크 다운》이라는 영화이다. 매우 재밌는 영화이다. 스토리는 길 가에서 납치 당한 아내를 구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브레이크다운 : 네이버 영화 (naver.com) 브레이크다운 제프(Jeff Taylor: 커트 러셀 분)와 에이미(Amy Taylor: 캐슬린 퀸란)는 메사추세츠에서 샌디에고로 이... movie.naver.com 도시에 사는 남자가 시골길 (말이 시골길이지..)을 운전하다가 대형 트럭을 이용한 시골?의 납치범들에게 아내를 되찾는.. 뭐 그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