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目口心 · 2022. 6. 30. 15:38
pentax K-m
6월 28일. 카메라 도착. 제품명 : 펜탁스 K-m 구입전 니콘 D40과 비교했는데, K-m이 더 저렴했기에 질렀다. 택배비 포함 6만5천. 매우 깨끗한데다가 18-55 번들렌즈 장착, 충전식 건전지 4알(K-m은 건전지가 들어간다.ㅎ), SD메모리까지. 목 끈도 같이 왔는데 허접하기로는 처음보는 것이었다. 폐기. 가방도 있었지만 역시 폐기. 펜탁스 *istD를 한번 써보고 싶지만 매물 찾기가 어렵다. 있다고 해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부품용이거나, 터무니없이 비싸거나(이것마저 ..... 없다.) 2,3년 전에는 *istD(s)가 몇 개의 렌즈와 함께 5만원에 거래된 기록도 나오는데 말이다. 믿을 수는 없지만서도. 펜탁스 K-m은 인기가 없던 카메라였나보다.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나무위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