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 2022. 11. 15. 00:13
olympus XA2 kodak 200 (gold 200일 것이다.) 사진은 아마 2,3월에 찍은 것일게다. 하지만 우중충하고 길쭉길쭉한 것이 내 마음의 11월과 같다. 내안의 11월이다. 매년 그랬다. 임순례 감독의 「리틀포레스트」와 일본판 「리틀포레스트」. 영화를 보고 최근 몇년간 사용을 잘 하지 않은 말이 떠올랐다. "오늘 뭐 해 먹지?"
▒▒▒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