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 2022. 2. 25. 08:57
새해, 막바지 추위
photos · 2022. 2. 23. 23:07
photos · 2022. 2. 20. 22:38
photos · 2022. 2. 16. 19:10
photos · 2022. 2. 12. 11:03
photos · 2022. 2. 2. 18:19
photos · 2022. 2. 2. 12:10
photos · 2022. 1. 31. 22:44
photos · 2022. 1. 29. 20:43
금이 가고 뚫어진 벽 안에 철조망 같은 식물이 있었다.
photos · 2022. 1. 29. 20:41
저런 공중전화는 아빠 시절에도 없던 거라고 했다. 둘째 녀석은 가만히 듣기만 했다.
photos · 2022. 1. 25. 21:48
photos · 2022. 1. 24. 22:00
photos · 2022. 1. 24. 21:47
photos · 2022. 1. 24. 21:31
photos · 2022. 1. 23. 23:55
나와 함께 숨쉬는 공기여
photos · 2022. 1. 23. 12:05
부러웠지만 질투나지 않았다.
photos · 2022. 1. 19. 21:09
photos · 2022. 1. 18. 23:15
像 像 像
photos · 2022. 1. 18. 23:07
내 기억보다 오래 돼버린
photos · 2022. 1. 14. 20:40
photos · 2022. 1. 14. 20:23
사진보다 더 높고 더 크다. 자동차가 다니는 하늘길. SF영화에서 보던 것. 용인 미르스타디움. 로마 어느 시대, 원형경기장을 닮았다. 그때는 목숨을 걸었다지?
photos · 2022. 1. 12. 22:49
- 카메라 : 올림푸스 PEN-EE - 필름 : Kodak gold 200 - 현상 및 스캔 : 야탑 포토 (분당구 야탑동 소재) - 촬영일자 : 2021. 1. 22. - 촬영장소 : 남양성모성지
photos · 2022. 1. 12. 20:32
바람이 그렇게 불고 있었다. 그 강한 바람에 날려갈 것은 날아가고 강한 것들만 바닥에 붙어 있었다. 손으로 눈을 쓸어보았다. 아..그것은 강함이 아니라, 얼마나 부드럽던지, 이런 부드러움이 무슨 수로 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바닥에 붙어 있는지
photos · 2022. 1. 10. 23:46
여기에는 두가지 존재가 있다. 책과 소음. 그래서 이곳을 좋아한다.
photos · 2022. 1. 10. 23:45
뿐만 아니다. 여기에는 늘어진 시간, 수동성. 그리고 기다림이 있다.
photos · 2022. 1. 10. 23:41
수동성이 능동의 반대편에 있다고 해서 부정적 태도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 일양일음 一陽一陰, 양 끝단이 있는 볼륨 레버 같은 것이다.
photos · 2022. 1. 9. 20:10
7M3와 콘탁스의 조합이 참 마음에 드는구나.
photos · 2022. 1. 8. 22:57
▒▒▒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