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 2022. 1. 12. 20:32
바람이 그렇게 불고 있었다. 그 강한 바람에 날려갈 것은 날아가고 강한 것들만 바닥에 붙어 있었다. 손으로 눈을 쓸어보았다. 아..그것은 강함이 아니라, 얼마나 부드럽던지, 이런 부드러움이 무슨 수로 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바닥에 붙어 있는지
photos · 2022. 1. 9. 20:10
7M3와 콘탁스의 조합이 참 마음에 드는구나.
photos · 2022. 1. 8. 22:57
photos · 2021. 12. 5. 19:03
photos · 2021. 12. 5. 16:25
photos · 2021. 11. 29. 22:12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photos · 2021. 11. 29. 22:02
photos · 2021. 11. 23. 21:34
photos · 2021. 11. 22. 23:25
photos · 2021. 11. 21. 20:43
photos · 2021. 11. 16. 22:46
photos · 2021. 11. 16. 22:38
photos · 2021. 11. 16. 22:22
photos · 2021. 11. 16. 22:11
이파리를 다 털어낸 뒤, 나무. 그림자
photos · 2021. 11. 10. 23:16
photos · 2021. 11. 10. 11:30
청춘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꿈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의 내용이다. - 키에르케고르
photos · 2021. 10. 26. 07:52
바라볼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인생의 가을 「바쇼 하이쿠 선집」에서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photos · 2021. 10. 26. 07:39
가는 것 보내주고, 단단히 잠그자.
photos · 2021. 10. 25. 18:50
그래, 결심했어 !
photos · 2021. 10. 24. 19:46
그대에게
photos · 2021. 10. 4. 21:13
그저 평온하지 않다는 것 뿐이다.
photos · 2021. 10. 4. 20:54
photos · 2021. 10. 4. 20:40
감흥이 사라졌다. 자뻑이 치유되었나 보다. 그러자 재미도 사라졌다.
photos · 2021. 9. 25. 22:47
photos · 2021. 9. 25. 08:19
photos · 2021. 9. 23. 21:48
▒▒▒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