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 2024. 6. 24. 08:22
.친구들과.
photos · 2024. 6. 23. 17:31
photos · 2024. 6. 20. 12:57
photos · 2024. 6. 15. 08:36
photos · 2024. 6. 8. 19:58
photos · 2024. 6. 8. 19:47
옹기종기혼자
photos · 2024. 6. 8. 19:26
photos · 2024. 6. 7. 12:08
뭐가 그리 좋은지..ㅎㅎ
photos · 2024. 6. 7. 11:07
photos · 2024. 6. 2. 20:46
photos · 2024. 6. 2. 20:31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photos · 2024. 6. 2. 19:46
거북이 뭉툭한 발 속으로 시간이 들어가네초침 소리 내지 않고 느릿느릿 기어가네거북이 발 멈추고 먼 바다 바라보면시간은 잠시 돌 속으로 들어갔다가생각나면 돌에서 발을 빼고 다시 걷는다네시간은 부지런히 파도를 몰고 와거북이 무딘 귀를 때리고 또 때리지만이내 거품이 된다네 출렁출렁 물이 된다네거북이 걸어가네 끝없이 걸어가네걷는 것도 잊은 채 온종일 쉬엄쉬엄 「거북이」 김기택 詩.
photos · 2024. 6. 1. 23:43
photos · 2024. 6. 1. 16:20
photos · 2024. 5. 16. 08:05
photos · 2024. 5. 14. 08:19
photos · 2024. 5. 12. 00:21
photos · 2024. 5. 9. 08:52
뭐든,이시대 과잉이다.부족을 깨닫기도 전에부족조차도.
photos · 2024. 5. 9. 08:25
「나는 외딴섬에 혼자 있는 게 아니야,하바라는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 나 자신이 외딴섬이지.」 세에라자드, 무라카미하루키
photos · 2024. 4. 29. 14:41
"알아야 할 것에 비하면 알고 있는 것은 얼마나 초라한가"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중 거창하게 포장하려니 되려 구차한 날.
photos · 2024. 4. 20. 23:53
photos · 2024. 4. 17. 16:11
photos · 2024. 4. 12. 00:03
photos · 2024. 4. 9. 07:54
photos · 2024. 3. 31. 21:43
photos · 2024. 3. 31. 21:17
photos · 2024. 3. 31. 21:15
photos · 2024. 3. 24. 11:22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