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目口心

듣고 보고

 
옛날 사진에서 세 장을 이어 붙였다.
가운데 사진의 모서리가 프레임 바깥으로 나가도록 했는데
게시판 배경과 맞지 않아서 잘라 내었다.
그냥 그렇게 해봤다. 
 

2005-9-25 ❘ 삼청동

 
 

 
 


 
PC에 있는 음악 파일을 정리했다. 갑자기 듣고 싶어진 노래가 있어 찾아 헤매다가 결국 이곳 저곳으로 흩어진 파일을 정리하게 된 것이다. 그 노래는 찾지 못했지만 구매한 파일을 다시 다운 받아 갈무리하고 중복된 것은 삭제했다. 유투브에서 받은 곡들은 벅스, 멜론에서 찾아서 구매했다. 
그 중에서 한 곡을 링크한다. 시도 때도 없이 많이 듣다가 음원을 구매했다.
벅스에서 Arena y Mar_Manolo Carrasco

_Arena y Mar (Flamenco Piano)
로 찾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0zIxdTaMw8

 

 
나는 이 곡을 출처가 불분명한 mp3 파일로 들었다. 제목은 'Arena y Mar (모래와 바다)' 이다. 어느 동료가 이 곡을 듣더니 '슬프다'라고 했다.  벅스에서 mp3(320k)로 살 수 있고 유투브에서 듣거나 다운 받은 것 보다는 더 나은 음질로 들을 수 있다. 
 
 
한곡 더 추가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fY0svWFUw&list=PLNyBNyLBfb8xJ6kmwam-TVxRu9O-YCAuH&index=1

 

 
나는 이 곡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지 못한다. 우연히 찾았다.
링크로 가면 'When IT Feels Right', 'Never Let Me Go', 'Epiphany', 'Trying To Sleep', 'Shelter' 로 제목한 다섯개의 음악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나에게는 꿀맛 같은 음악이다.
들어보시라. 취향이 비슷하실 지 모르겠다.
 
데스크탑에는 음악플레이어로 foobar2000을 쓴다. 다루기에 까다롭긴 하지만 내 수준에 맞게 쓴다. 나름 신형인 mp3플레이어(DAP_digital audio player)에서도 잘 돌아간다. 그런데
 
1. 데스크탑에서 무선 헤드폰을 BTD600 과 연결하면 foobar2000이 돌아가지 않는다. 무슨 384000hz-24bit 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메시지가 나온다. 물론 유선헤드폰, 이어폰은 잘 나온다.
2. 또 다른 DAP에는 foobar2000이 설치되지 않는다. 이유는 모르겠다. 기기와 계정이 연결전이라는.... 
 
 
오늘 일찍 일어났으면
어디로 나갔을텐데 싶다. 아쉬우나마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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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다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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